백 대표는 취임과 함께 “우리 ITS중부는 고객가치의 극대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결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내부적으로는 성과연동형 보상체계를 강화하고 어떤 시장환경에서도 굳건히 버틸 수 있는 자생력의 확보와 효율과 생산성 향상에 집중하는 것이 선결 과제”라고 했다.
그는 또 경영 제2기를 맞아 '최강 IT 리더'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정보통신기술 서비스에 기반한 고객가치 혁신으로 최강 IT 리더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함께 밝혔다.
백 대표는 1955년 논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KT-MBA와 고려대 행정대학원 최고과정을 이수했고, KT 경영 전반의 요직을 두루 경험한 IT전문가로 리더십과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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