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새마을 4대강·하천 살리기 다짐

한기온 회장 등 지도자 2500명 참여 갑천서 실천대회

승인 2010-02-23 17:57
신문게재 2010-02-24 23면

한성일 기자

대전시새마을회(회장 한기온)는 23일 오후 2시 갑천변에서 한기온 회장을 비롯한 남녀 새마을 지도자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새마을운동 실현을 위한 4대강·하천 살리기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

▲ 녹색새마을 4대강 하천살리기 실천다짐대회가 23일 오후 갑천고수부지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하천살리기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를 하고있다./손인중 기자

뉴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녹색새마을 4대강·하천 살리기 사업은 기후변화 대비와 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뜻있는 사업임을 인식하는 자리가 됐다.

새마을 지도자들은 이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4대강 · 하천 살리기 ▲국민의 호응과 동참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소하천 정화와 주변청결 활동 전개 등 3개항의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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