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주)가 전국 4년제 대학 재학생 1059명을 대상으로 '일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14.5%)가 1위에 꼽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1위를 고수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해 1위였음에도 득표율이 6.3%에 그친 것과 달리, 올해는 2배가 넘는 14.5%의 득표율을 보여 입사 선호도가 더욱 공고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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