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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설비건설업계 실적마감

대전 - 대청엔지니어링 286억 충남 - 아하엠텍 290억원 1위

승인 2010-02-21 15:28
신문게재 2010-02-22 8면

조성수 기자

지역 설비건설업계의 실적마감결과 기계설비는 대전은 대청엔지니어링이 286억원, 충남은 아하엠텍 290억원을 기록했다.

21일 대한설비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에 따르면 대전은 대청엔지니어링 뒤를 이어서 한밭건설 206억원, 대창설비 151억원, 미래에스코 117억원, 화성산업 93억원 등이 순위를 이어갔다.

충남은 아하엠텍에 이어서 신일이엔씨 154억원, 대경에너텍 154억원, 두신공영 114억원, 제일기건 108억원 순이다.

이외 가스업종에서는 대전은 대경도시가스엔지니어링 42억원, 신관엔지니어링 33억원, 충남엔지니어링 15억원 등이며 충남은 대종엔지니어링 48억원, 명성 41억원, 동민엔지니어링 18억원 등이다./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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