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부록을 포함해 5개 장으로 구성, 제1장엔 옹기장의 발자취로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옹기장의 생활을 소개한다.
제2장은 옹기를 제작하는 데 쓰는 도구를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으며, 제3장에서는 옹기의 전통적인 제작법과 최근의 제작법을 나누어 공정별로 사진과 함께 설명을 실었다.
또 제4장에서는 옹기장 다섯 명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옹기와 그들의 생활상을 담았으며 마지막 부록에서는 옹기가마의 제작 과정과 가마에 대한 실측도면을 수록했다.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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