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상품은 여러 작품을 동시에 구매하는 조건으로 가격을 인하해 주는 것으로 개별 구매보다 20~50% 정도 싸게 살 수 있다.
예술의 전당이 이번에 내놓은 패키지 상품은‘펀펀’과‘스프링 페스티벌’. 펀펀 패키지티켓은 뮤지컬‘맨 오브 라만차’와 연극‘웃음의 대학’, 카운터 테너‘안드레아스 숄 리사이틀’, 연극‘에쿠우스’등이 해당한다.
이들 4개 공연 중 2개 이상 구매하면 할인하며, 판매는 다음 달 5일까지 이뤄진다.
스프링 페스티벌 패키지 상품은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되는 스프링페스티벌 공연 중 뮤지컬‘모차르트’를 제외한 6개 작품에 대해 구매가 가능하다.
이중 3개 작품 선택 구매 시 20~40%, 4개 작품 선택 시 30~4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구매는 다음 달 8일부터 4월 13일까지다. /박은희 기자 kugu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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