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새마을회(회장 성운모) 산하 온천1동협의회(회장 박영구)는 설 연휴기간 협의회원 30여명과 함께 '설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온천1동협의회는 지난 2009년 한 해 동안 휴경지사업을 진행해 새마을지도자들의 땀과 노력으로 수확한 쌀과 들깨를 도정한 결과 쌀10kg 40포, 흰떡 4kg 40박스, 들기름 40병을 어려운 이웃 40세대에 전달할 수 있었다.<사진>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