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을 찾은 노인들에게는 우리춤공연과 벨리댄스공연을 보여드리고 초대가수를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 결혼 이주여성들에게는 세배법과 명절 상차림을 가르쳐준 덕분에 결혼이주여성들은 “이번 설명절에는 시댁에서 가족들과 만두, 산적꽂이 등 음식을 만들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절 나누기 행사를 위해 한국조폐공사 ID본부, 대전보훈병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차량정비단, 한국야쿠르트 서남지점 등 사회공헌기업들은 대덕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후원과 봉사로 아낌없는 지원을 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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