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노인복지관노인복지센터(센터장 황찬민)는 설 연휴기간동안 소외된 재가노인들 가정 81세대를 방문해 떡국떡과 소고기, 모음전 등을 담아 특식을 지원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황찬민 센터장과 복지관 직원들과 가정봉사원 10여명은 연휴기간 가가호호 독거노인들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들의 사회적 소외감과 정서적 고독감을 줄이는데 정성을 기울였다.<사진>
황찬민 센터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 설에 외롭고 쓸쓸한 어르신들께 잠시나마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훈훈한 온기를 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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