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저축은행은 현재 서울 8개 지점을 비롯해 전국 15개에 영업점을 보유해 단일 저축은행으로는 최다 점포를 운영 중이며, 지난해 12월에는 군산의 한일상호저축은행을 인수 후 미래Ⅱ저축은행으로 변경, 영업 중이다. 미래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말 현재 총자산 2조원에 BIS비율이 8.50%, 고정이하여신비율이 7.27%로 소위 8·8클럽에 속하는 우량저축은행이다.
미래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대전지점의 추가 개점으로 대전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양질의 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민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저축은행은 개점기념 사은행사로 1년만기 정기예금을 5.32%(복리)로 특판하고 있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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