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노 서장이 이미 임성규 시장의 초빙으로 시청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공무원의 역할과 자세'라는 주제의 특강을 벌인 데 이어 최근에는 관내 방범대장 이·취임식과 논산발전협의회 신·구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는 등 민생치안유지 발전·개선 증대를 위한 보폭을 넓혀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경찰서는 최근 청사 대회의실에서 경승실장인 지장정사 덕산창법스님 주관으로 '논산·계룡시민을 위한 행복기원 법회' 개최를 통해 지역불교계와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다지고 있어 설득력을 더해주고 있다. 여기에 노 서장은 지난 9일 관내 성동면 우곤리에 자리한 장애인복지시설 논산다애원을 방문, 위로 격려하는 등 설맞이 사랑나눔 문화확산운동에 불씨를 지폈다.
노 서장은 “민생침해 사범과 교통사고사망 예방강화를 위해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특히 민생보호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했다./논산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