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동의 만남·초록원, 송촌동의 학댕이ㆍ금바위 덕암동의 새뜸 등 6개 놀이시설은 1980년대 설치돼 안전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곳으로 조합놀이대와 탄성고무 바닥을 설치해 안전을 확보했다.
구는 앞으로 노후 놀이시설을 지속적으로 교체하고 오는 3월에는 송촌동의 홈통골어린이공원을 현대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 체형에 맞는 현대화된 놀이시설과 안전한 탄성고무 바닥포장으로 놀이공간을 지속적으로 개선핸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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