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술캠프는 미술관 특별전시관 C동과 야외 미술체험장에서 진행, 매일 새로운 주제로 다양한 미술 활동이 펼쳐진다.
첫날에는 주제에 관련한 프리 페인팅(평면)을, 둘째 날에는 프리 스켓프처(입체)로 놀이와 미술을 겸한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마지막 날에는 이틀 동안 만든 작품을 전시하며 수료증을 받는다.
정규돈 학예연구사는 “미술캠프를 통해 무한한 미술의 영역을 경험 할 좋은 기회”라며 “이번에 참가하는 어린이와 학생들이 캠프에서 배운 실력을 마음껏 자랑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41)856-7749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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