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은 11일 한차례 비가 내린 뒤 본격적인 귀성길이 시작되는 12일부터 날씨가 갤 것으로 전망했다. 또 연휴 첫날인 13일 아침에는 쌀쌀하지만 낮 동안은 포근하겠으며, 14일과 15일은 큰 추위 없이 구름만 조금 끼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설 연휴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4도를 비롯해 청주 -3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4도로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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