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총은 순순예술창작관련 지원사업 등 전국 주요문화예술관련 공모사업에 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문자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문자알리미 서비스는 지역 예술인과 예총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문자메시지 서비스로, 전국 및 대전지역 주요공모사업과 각종 지원관련 사업 안내, 예술인 경조사관련, 협회별 주요행사 및 공연ㆍ전시 안내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문자알리미 서비스 내용은 대전예총 홈페이지(www.tjart.or.kr)에서도 확인 가능 한다.
한순중 사무처장은 “그동안 지역 예술인들이 예술관련 지원사업을 확인하려면 시청, 언론 등을 일일이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며 “모바일 시대를 맞아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 제공함에 따라 예술인에게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은희 기자 kugu9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