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에 따르면 2기 과정에는 건축가 승효상, 국악인 황병기 , 피아니스트 이경숙 , 한국화가 김병종, 세계적 첼리스트 에밀리오 콜론교수, 정신과 의사 박종호 등 화려한 강사진이 참여할 예정이다.
예술최고위과정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수업이 진행되며, 예술과 경영, 문화읽기, 공연관람, 방학 동아리활동, 국내외 답사 등의 프로그램이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충남대 임해경 예술대학장은 “지역 인사들에게 더욱 문호를 넓혀 지역문화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접수마감은 오는 19일까지며, 입학식은 내달 16일에 있을 예정이다. /강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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