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미래관은 1층에는 나라 사랑 역사실, 영상실 2층에는 나라사랑 보훈실, 나라사랑 문화실 등으로 이뤄졌다.
또 지난 1일부터 전문 안내요원을 배치해 각 보훈코너에 대한 안내 해설을 해주고, 체험코너에 대한 직접 시연을 통해 참여와 이해를 높이고 있다.
권율정 원장은 "보훈미래관은 지난 1991년 3월부터 운영해 오던 호국관을 18년 만에 바꿔 애국 체험형 전시관으로 재단장했다"며, "앞으로 보훈미래관은 청소년들과 국민에게 호국교육의 장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