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상 청장은 이 자리에서 도로·하천관리의 효율성과 국민 서비스를 극대화하고 비용절감 등 경쟁력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외에 동절기 제설 대책, 설연휴 공사 구간 임시개통, 우회도로 지정 등 귀성객의 교통편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유인상 청장은 “일하는 청장으로 기억되고 싶다. 특히 올해는 금강살리기 사업, 보령~태안 연륙교 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앞으로 일과 목표 달성에 중점을 둔 능력 위주의 인사, 일하는 사람 중심의 인사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성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