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청장 행정경험 책 펴내

'자꾸자꾸 좋아지는 청정유성' 5일 출판기념회

승인 2010-02-02 18:25
신문게재 2010-02-03 22면

임병안 기자

진동규 유성구청장이 과거 대학교수 재직 당시 강의했던 행정학(지방자치)과 구청장에 입문해 경험한 현실을 담은 책 자꾸자꾸 좋아지는 청정유성<사진>을 발간했다.

이 책은 지역 환경문제와 도시의 경쟁력, 다가오는 미래에 대해 진 청장의 생각을 담았으며 몇해 동안 각종 언론지상에 게재됐던 글이 실렸다.

이 책의 출판기념회는 오는 5일 오후 6시 30분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진 청장은 책의 서문에서 “책속에서 주민과 만나 나의 생각과 고민을 함께 할 기회를 갖는다는 것이 가슴 설레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책임감이 무겁게 느껴진다”고 소회를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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