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현재 대전 목척교주변 지중화(12.6억), 천안 명동패션상가 지중화(8.7억원) 등 사업을 3월, 12월까지 준공예정이다.
또 당진시내 중앙로 지중화(40.3억), 장항소도읍 지중화(11.7억), 홍성명동상점가 지중화(4.8억), 금산읍 시가지 지중화(10.5억) 사업도 3월 준공계획이다.
앞으로는 대전 권역에서 거리 미관개선을 통한 구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해 중구 중교1길에 2억원을 들여 지중화 사업을 추진 예정이다.
이외 계룡로주변 지중화 5월, 합덕읍중앙로 지중화 3월, 금산인삼엑스포 지중화 사업이 오는 9월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거리 미관개선 등 여러 이유로 진행되는 관내 전선지중화 공사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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