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충청방송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해 관내 불우이웃을 위한 나눔운동을 펼쳤다.사진은 부여군을 방문 김무한 군수에게 쌀을 전달하는 모습. |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CMB충청방송(회장 빈의홍)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등 온정을 나눠 격려 경제 한파로 얼어붙은 불우이웃의 가슴을 훈훈히 녹이고 있다.(사진)
CMB충청방송은 방송권역인 충남도 내 7개 시·군 지역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독거노인 등에 쌀 10kg 1400포(2500만원 상당)를 전달한 것.
빈의홍 CMB충청방송 회장은 “지역민과 시청자들의 성원 속에 지난 1년간 많은 발전과 성장을 이룬 것에 보답하는 뜻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CMB충청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