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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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외노센터 무료진료소 개소 5주년 기념식

승인 2010-02-01 18:13
신문게재 2010-02-02 23면

한성일 기자

대전외국인이주노동자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봉구)는 1일 은행동에 위치한 외국인노동자 무료진료소에서 진료소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의료봉사활동을 펼친 의료인 10인과 적극적인 후원인 6인을 표창했고, 이화여대 대학교회(목사 양명수)에서 후원금 1000만원, 목원대 대학교회(목사 김홍관)에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이날 모범의료인상은 민병호 유성구 한의사회장, 유성권 치과원장, 이철호 대전시 의사회장, 전희선 가정의학과원장, 정금용 서구 한의사회장, 정덕영 비뇨기과원장, 조현미 중구 약사회 총무, 진승원 한국병원 부원장, 최우석 내과원장, 황보운 치과원장이 수상했다.

또 모범후원인상은 임성이 감리교여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나눔문화의 박노해 시인 코레일의 반극동 팀장, 양명수 이화여대 대학교회 목사, 이성찬 자원봉사자, 한국철도시설공단 사업팀 등이 수상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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