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문화재를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개인이나 단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청 홈페이지(http://www.cha.g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공모 대상을 제한한 것은 타 유형의 문화재에 비해 현존 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서예류의 효율적인 조사를 위한 것”이라며 “서예류는 지방자치단체의 통상적 걸차에 의해 문화재 지정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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