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표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29일 대전청을 방문했다. <사진>
이날 윤 청장은 “11월에 본청이 오송으로 이전하면 대전청의 역할을 찾아보고 좋은 방안을 만들어 줄 예정”이라며 “지방청은 소외감을 많이 갖고 있지만 청장은 지방청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국민에 안심, 산업에 활력, 국가에 품격'이라는 3대 정책목표를 추진하고 있는 식약청은 적극적인 수행을 위한 5대 핵심과제도 발표했다.
윤 청장은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 ▲소비자와 함께하는 안심▲녹색성장과 미래수요 대비 ▲신성장 산업 발전 지원 ▲국가 품격 향상과 국제협력 기여 등을 당부했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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