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복지TV가 개국한다.
복지TV 대전충청방송 초대 사장은 유광운 한마음재단 이사장이 맡게 됐다.
WBC 복지 TV-대전충청방송은 오는 4일 오후 2시 유성호텔 3층 킹홀에서 개국식을 갖는다.
유광운 초대 사장은 “밝고 아름다운 사회, 건강한 사회의 작은 밀알이 되고자 복지TV 대전충청방송이 출범해 여러분과 함께 웅비의 나래를 펼치게 됐다”고 말했다.
유 사장은 “복지 TV 대전충청방송은 여러분의 방송”이라며 “사랑의 복지·희망의 복지를 위해 저와 모든 임직원들이 늘 여러분 곁에서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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