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거점운영기관은 건양대를 비롯해 전국 28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건양대는 8900만 원의 국고 지원금을 받아 논산 가야곡 주민자치센터, 서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동안 건양대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지난해 6월과 7월 모두 4차례에 걸쳐 '성공적인 국제결혼, 행복한 다문화가족을 향하여'를 주제로 국제결혼 정보제공 프로그램을 실시해 많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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