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설치장소는 도룡동 스마트시티 단지내 상가, 테크비즈센터, 원내동 진잠 도서관, 문지동 평생학습센터다.
이에따라 유성지역에 설치된 무인 민원발급기는 구청과 주민센터, 다중이용시설 등 종전 20곳에서 24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발급 가능 민원은 주민등록등·초본과 개별공시지가 확인원, 토지(임야)대장, 자동차 등록원부, 세목별 과세증명서, 병적증명서, 등기부등본 등 14종이다.
구 관계자는 “설치 후 1주일 동안 시험가동을 거쳐 발급서비스를 개시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신규 택지개발지역 등 민원수요 급증지역 등을 대상으로 무인민원발급 서비스를 확대해 365일 민원실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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