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걱정으로 하루를 마감하는 CEO에게 현실에의 안주란 있을 수 없다고 말하면서 변화, 개선, 해법을 위한 걱정과 번뇌와 몸부림이 희열을 가져다준다고 말한다.
컨설턴트 출신 CEO인 저자는 나약해지는 자신과 끊임없이 싸워야 하는 고달픈 나날이 있고 때로는 두 얼굴의 야누스가 되어야 하며, 현재 상태에 머무는 것은 죽음과도 같고, 하늘이 두 쪽 나도 변화하겠다는 의지만큼은 끝까지 지니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CEO의 입장에서 그들의 현실과 고뇌를 공유한다면 당신의 직장생활에도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비즈니스맵/강금만 지음/320쪽/1만1000원. /강순욱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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