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 요인은 도안지구 13블럭 645호 및 대덕구 평촌동 덕암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 322호 신규분양아파트에 대한 미분양 반영분이다.
이와 함께 공공부문인 한국토지주택공사의 2842가구를 더할 경우는 대전에는 모두 6004가구의 미분양주택이 시장에 남아있는 상태다. 양도세 감면혜택을 앞두고 대전의 자치구별, 단지별 총가구수와 미분양주택현황에 대해 살펴보자.<편집자 주>
공공부문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대신지구 (897가구ㆍ511가구), 석촌지구(1025가구ㆍ823가구)가 있다.
▲ 중구 = 민간부문은 대흥동 평화주택건설(총가구 70가구ㆍ미분양 22가구), 대흥동 신원건설(98가구ㆍ24가구), 문화동 남광토건(243가구ㆍ139가구), 문화동 남광토건(299가구ㆍ5가구), 선화동 천용주택건설 (100가구ㆍ4가구), 사정동 건양(100가구ㆍ16가구), 대사동 신원건설(145가구ㆍ46가구), 문화동 신원건설(137가구ㆍ14가구), 목동 포스코건설(336가구ㆍ29가구) 등 10개 사업장이다.
공공부문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목동(704가구ㆍ635가구)이 있다.
▲ 서구 = 민간부분은 복수동 증흥주택(총가구 761가구ㆍ미분양 1가구), 용문동 리베라종합건설(239가구ㆍ20가구), 내동 투신글로벌 (61가구ㆍ1가구), 탄방동 뉴월드건설(50가구ㆍ27가구), 도마동 진강건설(78가구ㆍ14가구), 월평동 다우종합건설(82가구ㆍ12가구), 괴정동 리베라종합건설(171가구ㆍ90가구)이다.
도안지구에는 도안동 엘드건설 도안16블록(1253가구ㆍ66가구), 도안동 피데스개발 도안14블록(885가구ㆍ141가구), 도안동 금성백조주택 도안 13블록(645가구ㆍ174가구) 등 서구에는 모두 10개 사업장이다.
▲ 유성구 = 민간부문은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 7블록 금성백조주택(493가구ㆍ1가구),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 8블록 금성백조주택(426가구ㆍ1가구), 용산동 대덕테크노밸리 11블록 우림건설(324가구ㆍ6가구), 용산동 대덕테크노밸리 A3-1-1,2블록 금실건설 (315가구ㆍ11가구)이 있다.
이외 봉명동 씨제이개발(168가구ㆍ36가구), 지족동 자드건설(120가구ㆍ10가구), 봉명동 GS건설(350가구ㆍ133가구), 덕명동 운암건설(544가구ㆍ6가구), 도룡동 운암건설코리아건설(42가구ㆍ5가구), 이다.
도안지구에는 상대동 대전도시공사 도안9블록(1898가구ㆍ61가구), 원신흥동 신안종합건설 도안 8블록(540가구ㆍ331가구)이다.
학하지구에는 학하동 계룡건설(704가구ㆍ95가구), 학하동 제일건설(1000가구ㆍ298가구) 등이며 유성구지역은 미분양 사업지가 13개 사업장으로 가장 많다.
공공부문은 한국토지공사의 봉산지구(990가구ㆍ62가구), 도안 6블록(854가구ㆍ223가구), 도안 12블록(1056가구ㆍ588가구) 이다.
▲ 대덕구 = 와동 동춘종합건설(34가구ㆍ10가구), 오정동 평화주택건설(201가구ㆍ5가구), 석봉동 풍림산업(2312가구ㆍ911가구), 평촌동 신일건업(322가구ㆍ322가구)이다.
대전시의 미분양주택현황은 지난해 12월말 기준이며 미분양가구수가 적은 곳은 소진될 가능성도 있다.
또 도안지구, 학하지구 등 신도시로 개발되는 지역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다음달 11일 정부의 양도세 감면혜택을 앞두고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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