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야구협회(회장 정찬복 바이오랜드(주) 대표)는 25일 충남 천안 소재 협회 사무실에서 정기 대의원총회를 갖고, 지난해 평가와 올해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을 논의했다. 협회는 지난해 단국대와 북일고의 준우승에 힘입어 종목 종합우승을 차지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올해 9100여만원의 예산안을 반영, 2년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주요 사업으로는 제5회 흥타령배 전국 초등야구대회 개최를 비롯해 22개 대회 참가를 추진한다. /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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