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원금은 최근 원자력발전기술원(노조본부위원장 김영재) 본부와 여직원모임인 한소리회(회장 성정숙) 주관으로 진행된 기술원 알뜰나눔장터에서 물품과 먹거리 판매수익금을 통해 얻어진 성금이다. 연구원 소속 전 직원의 참여와 관심으로 모금된 이날 후원금은 중증장애인의 주말보호 사업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윤석연 관장은 “중중장애인 주말보호 사업은 주말동안 중증장애인 가족의 부양부담을 감소시켜 가족해체를 예방하고, 중증장애인의 잔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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