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정부가 발표한 세종시 수정안은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아니라 경제도시가 될 것”이라며 “정부가 수정안을 포기하고 여야가 합의했던 원한 추진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 수정안에 반대하는 충청지역 대학교수 일동은 충남대 61명을 비롯해 공주대 30명, 목원대 19명, 대전대 18명, 배재대 21명, 충북대 60명, 청주대 40명 등 340여 명의 교수가 참여하고 있다./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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