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관계자는 “최근 국고채 금리가 지난 학기에 비해 다소 상승했지만 장학재단이 발행한 채권에 대한 국가지급보증, 채권발행비를 최소화 해 금리를 인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 신청 자격은 소득 7분위 이하 가정의 학생으로, 신입생은 오는 28일까지, 재학생은 25일부터 3월 1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강순욱 기자 ksw@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쌀쌀한 날씨가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10월 상담은 5만 29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9월 4만 4272건보다 13.6% 늘어난 수치다. 이중 소비자 상담이 가장 많이 늘어난 건 전기매트류로, 9월 22건에서 10월 202건으로 무려 818.2%나 급증했다. 올해 겨울이 극심한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자 미리 겨울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이 전기매트류를..
충남도공무원노조가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두고 이례적 극찾을 하고 나서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공무원노동조합은 25일 '진짜 확 달라진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논평을 내고 2024년 행감 중간평가를 했다. 노조는 논평을 통해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확실히 달라졌다"고 평가하며, "도민 대의기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며 과거 과도한 자료 요구와 감사 목적 이외 불필요한 자료 요구, 고성과 폭언을 동반한 고압적인 자세 등 구태와 관행을 벗어나려 노력했다는 점을 높이 샀다. 충남노조는 "사실 제12대 도의회는 초선 의원이 많..
실시간 뉴스
3분전
종촌종합사회복지관, KBS강태원복지재단 겨울나기 물품지원사업 선정57분전
당진시, 국공립 루다 어린이집 개원식 개최1시간전
당진시, 겨울철 대비 도로 설해 대책 강화1시간전
진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 군민 안전 경비원 역할 수행1시간전
진천군, 보재 이상설 선생 서훈등급 상향 박차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