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대전충남지역본부는 21일 신협중앙회관에서 권오만 중앙회장을 비롯한 대전충남지역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날 사업 발대식에서는 지난해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조합 및 임직원에 대해 표창이 수여 됐으며, 행사에 참석한 조합 임직원들은 올해 사업목표 100% 달성을 결의했다.
종합평가 결과, 조치원중앙신협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최우상은 탄방침례신협, 대전할인신협, 신탄제일신협, 부여신협 등 4개 조합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아산동부신협, 구즉신협, 연무신협, 천안신협, 당진신협, 대전대덕신협, 당진우리신협, 한우리신협, 대전충남치과의사신협, 구봉신협 등 10개 조합이 차지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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