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바살협, 신년교례회 열고 모범위원 표창.신규임원 위촉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회장 이시찬)는 20일 크리스탈 컨벤션 4층에서 150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모범임원 표창과 신규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정진혁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 부회장(주 거북칼라샷다 대표)과 유제숙 부회장 (삼성생명 (주)세움법인 대표),현대천 이사((주) 글로벌 경영연구원 원장), 강영희 이사(삼성생명 팀장), 김소정 위원(신동혼수방 대표), 전미영 위원(지아트컴 대표),이정필 위원(옛고을한우마을 대표)이 모범위원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

또 강대웅 부회장이 산악연맹회장으로 위촉됐다. 신규임원으로는 지연옥 건양대 외래교수가 시협의회 부회장으로 위촉됐다.

이사로는 오승준 삼성생명 (주)세움법인 팀장, 임채능 국민은행 대전은행동 지점 지점장, 박철 에이·스마일 치과병원 대표원장, 배지훈 (주)대영토건 사장, 김지원 준치과의원 실장, 송정수 한성실버 노인복지요양원 이사 , 염삼균 일리지움 추모공원 회장, 노재열 효행복지센터 센터장, 안예순 푸른의원 사무국장, 최광춘 어기여차 대표, 남혜란 해성요양병원 기획실장 ,강민규 (주)좋은식품 이사, 최길업 신후지상사 대표, 이미경 법연원 교구장, 이민정씨. 박옥경씨, 유미숙씨, 박서영씨가 위촉됐다.

또 조영순 대전제일화방 부사장, 정예봉 (주)유성 이사, 왕순이 논술교사가 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올해 예산을 승인했다.

이어 박성효 대전시장.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김학원 대전시의회 의장. 김보성 전 대전시장. 박강수 대전문화재단 이사장이 축사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는 올해 역점사업으로 ▲국가브랜드가치 향상을 위한 신국민운동 ▲국민통합과 국민성공시대를 위한 신국민운동 ▲G-20 활동 전개와 법질서 캠페인 ▲한민족 일체감 조성을 위한 글로벌 국민운동 ▲세계속의 한국을 지향하는 선진국형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