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금융자금 규모는 1조원이며 기간은 2월 1~ 26일이다.
우리은행은 해당 중소기업에 최고 1.3%포인트의 금리를 우대해주며, 기존 대출 만기 연장과 재약정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종업원 체납 임금 및 상여금, 원자재 구입 등의 자금이 필요한 기업과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 녹색성장 관련 중소기업 등이다. 우리은행은 이들 기업에 대해 B2B(기업간 거래) 대출, 할인어음, 구매자금대출, 공동구매론 등을 통해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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