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30일부터 2010년 1월 8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에서 총 32건이 접수됐고. 심사위원들의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10건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이날 최종 선정된 10개 아이디어 프레젠테이션중 대전시장상, 풀뿌리상, 풀잎상, 씨앗상을 수여한다.
이번 심사는 특히 위촉된 심사위원의 심사와 현장에 참여한 시민들의 심사를 합산해 순위를 매겨 심사를 진행하는 점이 특징이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