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단은 이와 관련 지난주 5개 예술단체(예총, 대예총, 민예총, 문화원연합회, 문화연대) 단체장 및 사무국장과 간담회를 갖고 공정하고 투명한 문예기금 심사를 위해 단체장을 심사위원에 포함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는 5개 단체 단체장은 물론 단체 산하 협회장 또는 위원장도 포함되는 것으로 단, 단체별로 심사위원을 추천은 할 수 있다.
재단은 장르별로 지역 및 외부인사 4~5명으로 심사 위원을 구성할 계획이다./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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