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정상봉)는 13일 용전동 사옥에서 협력사 대표들과 청렴한 전력산업계를 이끌기 위한 청렴협약식을 가졌다.<사진>
협약식에서는 신규 계약체결 송변전협력회사 대표들과 투명사회 실현노력에 적극 동참해 전력산업계의 투명경영 실천의지를 천명했다.
행사는 다원전설(대표 이해정), 대전전기( 대표 임용호) 대표, 한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상봉 본부장은 “관행적 부조리를 포함한 부패행위에 대한 통제시스템을 강화해 청렴문화 정착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전기공사 협력사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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