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정진철)은 12일 세종시 발전방안 후속조치를 추진하기 위해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14일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성안 건설청 도시건축국장을 단장으로 6개팀이 참여하는 실무추진단은 이미 설치돼 운영되고 있는 총리실 기획단과 국토부의 추진지원단과과 연계해 주민의견 수렴 등 후속조치를 진행하게 된다.
실무추진단은 앞으로 세종시 발전방안을 토대로 국토부, 과기부 등 후속조치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 개발계획 등 변경, 투자유치, 주민지원 및 홍보지원 등 후속조치를 담당해 추진하게 된다. /박태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