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결과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뤄진 것으로, 올해 합격자 중 박선영(25.여.4학년) 학생은 전체 응시인원 1199명 가운데 최고성적을 얻어 의미를 더했다.
박선영 학생은 “전국 수석은 4학년 1학기부터 철저한 국가고시반 운영과 교수님들의 체계적인 교육 덕분”이라며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했는데 현장 중심형 실무교육 등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우송대 보건복지대학 작업치료학과는 노인 및 아동재활분야 누리사업 참여 학과로 선정돼 지난해 최우수 평가등급을 받기도 했다./강순욱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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