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백화점=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서는 새해맞이 명품 브랜드 세일이 한창이다. 우선 노세일 브랜드의 시즌오프 30% 세일이 눈에 띈다. 빈폴(24일까지)을 비롯해 폴로(24일까지), 타미힐피거(31일까지), 헤지스(24일까지), 닥스키즈(24일까지) 등이 그동안 노세일 브랜드로서 세일에 동참했다.
수입명품 시즌오프에서는 다음달 28일까지 휴고보스(~30%), 까스텔바작(~10%)이 세일에 나선다. 또 엠포리오아르마니(17일까지), 에르메네질도 제냐(31일까지), 아르마니꼴레지오니(31일까지), 에트로ㆍ코치·마이클코어스·마이클 코어스(31일까지), 블루마린(2월 28일까지), 미소니·라우렐·에스까다스포츠(2월 28일까지) 등이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이밖에 세린느(~50%·31일까지), 란셀(~10%·31일까지) 등도 할인된다.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역시 50%까지 브랜드 세일에 나섰다. 트래디셔널 시즌오프로 빈폴·폴로·타미힐피거(24일까지), 헤지스·라코스떼(24일까지)가 30% 세일에 들어간다. 여성복에서 띠어리(30%, 24일까지), DKNY(30%,2월 28일까지), 닥스여성(20%,2월 28일까지), 오즈세컨(20%, 2월 28일까지), 클럽모나코(30%, 2월 28일까지), 질바이질스튜어트(30%, 2월 28일까지) 등이 세일에 들어갔다.
남성복 세일 브랜드에는 갤럭시·로가디스·마에스트로·캠브리지·맨스타(20%), 닥스(10~20,)가 포함됐다. 헨리코튼·올젠·까르뜨블랑슈(30%, 24일까지), 갤럭시·캠브리지·로가디스그린·마에스트로(20%,)도 세일중이다. 진캐주얼로 드레스투킬(30~50%, 31일까지), 버커루(30~50%, 2월 28일까지), 게스(30%, 24일까지)가 세일에 나섰으며 골프의류에서는 닥스(20%, 2월 28일까지), 엘로드·잭니클라우스(20%, 2월 28일까지), 이동수(30%, 2월 28일까지)가 올해 시즌오프에 들어갔다. 아웃도어에서는 밀레(의류20%, 용품10%, 2월 28일까지)가 영플라자에서는 지오다노(30~50%, 24일까지), 후아유(30~50%, 2월 28일까지)가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를 맞이하고 있다.
▲세이백화점= 세이백화점에서는 진캐주얼 브랜드로 리바이스(31일까지), 버커루·FUBU(2월 28일까지)가 30% 세일에 들어갔다.
캘빈클라인 진(24일까지), 톰보이진(31일까지)은 2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남성복으로는 빈폴·폴로(24일까지), 타미힐피거·힐피거데님·타미힐피거레이디(31일까지)가 30% 세일에 나섰다. 또 라코스테·헤지스·까르뜨블랑슈·올젠(24일까지)도 30% 내린 가격에 소비자를 맞이하고 있다. 아동복에서는 베네통·리바이스키즈·ASK주니어(31일까지)가 30% 세일중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이번에는 시즌오프 상품으로 명품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며 “세일 기간을 통해 그동안 접할 수 없었던 명품 브랜드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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