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체신청(청장 신순식)은 지난해 11~12월 대전시와 함께 추진한 대전지역 중소수출업체의 국외물류비 지원사업에 300여만 원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대전시가 600만 원을 추가 부담하는 등 지역 중소수출업체의 국외물류비에 900여만 원이 수혈됐다. 특히 이번 국외물류 지원에 이용된 우체국 국제 특별수송(EMS)은 국외로 이송되는 서류 및 소포의 빠르고 안전한 배달을 책임지고 있다. /이경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