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박물관 교실-백제야노올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백제시대부터 전해지는 전통놀이 쌍륙과 백제문화재에 대한 알아보고 체험한다.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일부터 가능하다.
'까치와 호랑이'는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재에 나타난 호랑이를 찾아보고, 직접 민화로 표현 한 호랑이를 달력으로 만들어 보는 체험학습이다. 19일부터 29일까지 총 8회 실시하며 인터넷과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문화와 백제역사를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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