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이앤씨는 지난 5일 용문동 591-10외 1필지 현장에 샘플하우스를 공개하고 모두 110세대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신영 미소랑아파트는 전용면적 59~84㎡형까지 다양한 평형의 아파트가 공급되며 오는 4월 입주예정이다.
신영 미소랑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600만원대 이며 선시공, 후분양으로 공급된다.
국민주택기금 대출이 확정돼 최소 6000만원~최대 1억원까지 연4.7~5.2%의 낮은 이율로 대출이용이 가능하다.
오피스텔과 비교되는 소형 평형 아파트의 특장점과 동일 생활권인 둔산동보다 훨씬 저렴한 분양가로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신영 미소랑아파트가 들어설 용문동은 이미 검증된 대전 교통의 중심으로 용문역에서 도보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인근에 롯데백화점, 전자타운, 재래시장, 금융기관, 병·의원 등이 집중돼 있어 쇼핑, 문화,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신영이앤씨 관계자는 “하루에만 수백명의 시민들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국민주택기금대출확정, 분양전매 가능, 저렴한 분양가 등 장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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