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참여한 관객들이 십시일반 정성껏 모아준 쌀과 후원금으로 당일 초청된 20명의 조손가정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후원금과 쌀을 전달했다.
대전북부소방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은 119안전센터', `기억속에', `노은정형외과', `삼성애니콜대전지점', `여성의용소방대' 등 지역의 5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119 안전봉사단'을 창립했다.
이후 어려운 가정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는 한편 독거 노인들에게 경로잔치를 해드리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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