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벽두 조국 방위를 책임진 육·해·공군 장성들<사진 위쪽부터>이 대전현충원을 찾아 조국을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조국 철통 방위를 다짐했다.
한민구 육군참모총장 등 80여 명의 장군단 일행은 1일 아침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 분향했다. 정옥근 해군참모총장도 계급별 대표 100여 명과 함께 이날 대전 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2010년에도 강한 해군 건설과 NLL 등 우리 영해를 완벽히 수호할 것을 다짐했다.
이계훈 공군참모총장도 장성 40여 명과 함께 대전현충원을 참배하며 조국을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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