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는 현장중심의 고품질 이러닝 콘텐츠를 제공해 신기술 및 직무능력 향상 기회 제공을 위한 것으로 기계, 전기전자, 메카트로닉스, 정보통신, 멀티미디어 디자인, HRD 등 분야를 전액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2006년 34개 과정에 498명, 2007년에 36개 과정에 420명, 2008년에 54개 과정에 450명, 2009년 46개 과정에 371명 접수·진행(2010년 1월 개설) 등 현재까지 2000여명의 졸업생들이 참여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경기도 안양 대하메카트로닉스(주) 개발팀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이정철(33)씨는 “모교의 직무능력향상 이러닝수강이 제휴업체와 순조로운 업무협의, 영역을 확대하는 데 큰 보탬이 됐다”며 직무능력향상 연수에 만족을 나타냈다. 2010년도에는 각 분야에 노후된 과정을 폐강하는 대신 전공분야 신규과정을 17개 과정 신설, 총 46개의 우수한 이러닝 과정이 내년 1월4일~2월26일(8주간) 개설된다. /천안=윤원중 기자 ywjg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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