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정부대전청사 입주기관들에 따르면 ▲관세청 62명▲통계청 24명▲특허청17명▲산림청 15명▲조달청 15명▲문화재청 14명▲중기청 11명▲문화재청 14명▲국가기록원 7명 등 모두 169명이 일반직으로 전환됐다. 이 가운데 남성은 14명이고 나머지는 여성이다.
8급 전환자는 35명에 불과하며 대부분 9급 전환자들이다.
조달청은 지난 21일자로 합격자에 한해 성적순으로 인사발령을 마쳤으며 중소기업청 등 대부분은 내달 1일자로 인사를 앞두고 있다. 별도로 시험을 시행했던 관세청은 내년 정기인사때까지 발령을 유도할 예정이다./배문숙 기자 moon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