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3년 경제기획원에 입사한 뒤, 2001년 국민연금관리공단 기금운용본부 기금관리실장에 임명됐다. 이후 정보시스템실장을 비롯해 경영혁신단장 등을 두루 거치며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2007년 9월에는 국민연금관리공단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전 본부장은 “합리적 경영과 화합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함께 가꾸는 내일의 희망을 지역민들과 나눌 생각”이라고 다짐했다. 가족은 부인 김핵진씨와 2녀.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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